서울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주택 가운데 빈집을 최저 소득계층에게 임대하는 방안이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이번달 안에 500호 규모의 아파트를 최저 소득계층에게 시범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영구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등 모두 15만 6천 가구의 공공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저소득계층용 주택은 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기존 주택의 절반 수준으로 평균 보증금이 548만 원, 임대료는 8만2천 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 가정 그리고 아동 복지시설 퇴소자 등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동 주민센터별로 접수를 받아 오는 12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달 안에 500호 규모의 아파트를 최저 소득계층에게 시범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영구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등 모두 15만 6천 가구의 공공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저소득계층용 주택은 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기존 주택의 절반 수준으로 평균 보증금이 548만 원, 임대료는 8만2천 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 가정 그리고 아동 복지시설 퇴소자 등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동 주민센터별로 접수를 받아 오는 12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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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 소유 공공주택 최저소득계층용으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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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6:24:43
서울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주택 가운데 빈집을 최저 소득계층에게 임대하는 방안이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이번달 안에 500호 규모의 아파트를 최저 소득계층에게 시범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영구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등 모두 15만 6천 가구의 공공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저소득계층용 주택은 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기존 주택의 절반 수준으로 평균 보증금이 548만 원, 임대료는 8만2천 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 가정 그리고 아동 복지시설 퇴소자 등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동 주민센터별로 접수를 받아 오는 12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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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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