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철 세척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공장장 45살 이 모씨와 인부 40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철 기름때를 제거하는 기계를 수리하던 중 독성 물질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철 기름때를 제거하는 기계를 수리하던 중 독성 물질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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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서 작업중 인부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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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6:24:45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철 세척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공장장 45살 이 모씨와 인부 40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철 기름때를 제거하는 기계를 수리하던 중 독성 물질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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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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