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50분 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내부 100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정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 66살 김 모 씨가 화재 발생 두시간쯤 전 집 뒷편에서 밤송이를 태웠다는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정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 66살 김 모 씨가 화재 발생 두시간쯤 전 집 뒷편에서 밤송이를 태웠다는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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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주택 화재…2백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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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6:24:46
어제 저녁 7시50분 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내부 100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정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 66살 김 모 씨가 화재 발생 두시간쯤 전 집 뒷편에서 밤송이를 태웠다는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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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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