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을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안산시 원곡동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8살 이 모씨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포터 차량을 몰고 가다 중앙선을 넘어 이 씨를 친 뒤 도주했으나 주변에 설치된 20개의 CCTV 화면을 분석해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안산시 원곡동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8살 이 모씨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포터 차량을 몰고 가다 중앙선을 넘어 이 씨를 친 뒤 도주했으나 주변에 설치된 20개의 CCTV 화면을 분석해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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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서 뺑소니 3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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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6:25:36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을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안산시 원곡동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8살 이 모씨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포터 차량을 몰고 가다 중앙선을 넘어 이 씨를 친 뒤 도주했으나 주변에 설치된 20개의 CCTV 화면을 분석해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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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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