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황장엽 빈소 조문 잇따라…5일간 통일사회장
입력 2010.10.11 (06:25)
수정 2010.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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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에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황 전 비서의 빈소를 잇따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도 당직자들과 빈소를 찾아 '위대한 의인이시어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 정의화 국회부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 전 비서의 장례는 5일 동안 통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이회창 대표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그리고 정희경 청강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례위원회는 정부와 장례절차를 협의한 결과 통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위원회는 이와 함께 정부가 훈장 추서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황 전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황 전 비서의 빈소를 잇따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도 당직자들과 빈소를 찾아 '위대한 의인이시어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 정의화 국회부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 전 비서의 장례는 5일 동안 통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이회창 대표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그리고 정희경 청강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례위원회는 정부와 장례절차를 협의한 결과 통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위원회는 이와 함께 정부가 훈장 추서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황 전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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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황장엽 빈소 조문 잇따라…5일간 통일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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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6:25:59
- 수정2010-10-11 19:12:41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에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황 전 비서의 빈소를 잇따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도 당직자들과 빈소를 찾아 '위대한 의인이시어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 정의화 국회부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 전 비서의 장례는 5일 동안 통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이회창 대표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그리고 정희경 청강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례위원회는 정부와 장례절차를 협의한 결과 통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위원회는 이와 함께 정부가 훈장 추서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황 전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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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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