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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배추값 등 서민 물가 대책 마련”
입력 2010.10.11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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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배추값 파동 등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응 태세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특히 중국산 수입 배추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황식 국무총리가 임명된 뒤 열린 첫 당정청 회의.

배추값 폭등에서 비롯된 농수산물 가격안정 문제와 전세값 불안 등 최근의 서민 경제 문제를 놓고 열띤 논의가 벌어졌습니다.

<녹취> 김황식(국무총리) : "서민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애환을 함게 나누는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중국산 수입 배추에 대한 검역 강화와 농산물 유통 과정의 불합리한 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면서 배추값 폭등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정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서민을 안심하게 하는 대책을 적기에 내놓지 못한 것은 정부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정부는 이달 하순부터 배추 공급이 정상화되면 채소값이 안정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단기적 대응보다는 근본적인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일부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전셋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효과적인 시위 진압을 위해 경찰이 도입을 검토해온 이른바 음향 대포는 당 청의 의견을 받아들여 안정성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 전까지 도입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당정청 “배추값 등 서민 물가 대책 마련”
    • 입력 2010-10-11 07:56:3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최근 배추값 파동 등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응 태세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특히 중국산 수입 배추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황식 국무총리가 임명된 뒤 열린 첫 당정청 회의.

배추값 폭등에서 비롯된 농수산물 가격안정 문제와 전세값 불안 등 최근의 서민 경제 문제를 놓고 열띤 논의가 벌어졌습니다.

<녹취> 김황식(국무총리) : "서민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애환을 함게 나누는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중국산 수입 배추에 대한 검역 강화와 농산물 유통 과정의 불합리한 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면서 배추값 폭등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정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서민을 안심하게 하는 대책을 적기에 내놓지 못한 것은 정부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정부는 이달 하순부터 배추 공급이 정상화되면 채소값이 안정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단기적 대응보다는 근본적인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일부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전셋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효과적인 시위 진압을 위해 경찰이 도입을 검토해온 이른바 음향 대포는 당 청의 의견을 받아들여 안정성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 전까지 도입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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