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젯밤 전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소식 서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셔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전주의 도로에서 22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포터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납니다.
지난 4일 새벽에 일어난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자는 숨졌고, 사고를 낸 포터 운전자 35살 박 모씨는 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날치기범이 고속버스터미널 안을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1억여 원이 든 현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범행 9개월여 만에 35살 조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날치기한 돈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구입하는 등 호화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71살 김모 씨가 진입하던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자살이나 실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어젯밤 전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소식 서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셔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전주의 도로에서 22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포터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납니다.
지난 4일 새벽에 일어난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자는 숨졌고, 사고를 낸 포터 운전자 35살 박 모씨는 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날치기범이 고속버스터미널 안을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1억여 원이 든 현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범행 9개월여 만에 35살 조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날치기한 돈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구입하는 등 호화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71살 김모 씨가 진입하던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자살이나 실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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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승용차·관광 버스 충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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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7:56:36
<앵커 멘트>
어젯밤 전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소식 서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셔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전주의 도로에서 22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포터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납니다.
지난 4일 새벽에 일어난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자는 숨졌고, 사고를 낸 포터 운전자 35살 박 모씨는 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날치기범이 고속버스터미널 안을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1억여 원이 든 현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범행 9개월여 만에 35살 조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날치기한 돈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구입하는 등 호화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71살 김모 씨가 진입하던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자살이나 실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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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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