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영방송의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 한달여 전 15살난 딸이 실종돼 생방송에 출연한 여성에게 앵커가 딸의 살해 소식을 전합니다.
생방송 중 느닷없이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더욱이 용의자가 딸의 이모부인데다 하필 생방송 장소가 바로 이모부집이어서 충격은 더 컸습니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가족보다 먼저 언론에 수사 사실을 알릴 수 있냐면서 언론도 사생활 침해가 지나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엿습니다.
생방송 중 느닷없이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더욱이 용의자가 딸의 이모부인데다 하필 생방송 장소가 바로 이모부집이어서 충격은 더 컸습니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가족보다 먼저 언론에 수사 사실을 알릴 수 있냐면서 언론도 사생활 침해가 지나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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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살해 사실을 생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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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7:56:38
이탈리아 국영방송의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 한달여 전 15살난 딸이 실종돼 생방송에 출연한 여성에게 앵커가 딸의 살해 소식을 전합니다.
생방송 중 느닷없이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더욱이 용의자가 딸의 이모부인데다 하필 생방송 장소가 바로 이모부집이어서 충격은 더 컸습니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가족보다 먼저 언론에 수사 사실을 알릴 수 있냐면서 언론도 사생활 침해가 지나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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