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브리지에서 아침먹기’ 행사 인산인해

입력 2010.10.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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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명물 하버 브리지가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자리를 깔고 준비해 온 식사를 하는 건 기본이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춤을 추기까지 합니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하버브리지에서 아침먹기' 행사로 비 오고 바람 부는 궂은 날씨에도 6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결혼식을 올리는가 하면 오는 2022년 시드니 월드컵 유치를 위한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흥겨운 분위기가 오후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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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브리지에서 아침먹기’ 행사 인산인해
    • 입력 2010-10-11 07: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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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명물 하버 브리지가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자리를 깔고 준비해 온 식사를 하는 건 기본이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춤을 추기까지 합니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하버브리지에서 아침먹기' 행사로 비 오고 바람 부는 궂은 날씨에도 6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결혼식을 올리는가 하면 오는 2022년 시드니 월드컵 유치를 위한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흥겨운 분위기가 오후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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