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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년 前 승리 이끈 이순신 장군 ‘명량대첩’ 재연
입력 2010.10.11 (07:56) 수정 2010.10.11 (11:2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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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유재란 당시 스러져 가던 수군을 부활시켜 조선을 지켰던 전투가 바로 명량대첩입니다.

413년 전 13척의 배로 10배가 넘는 왜군을 물리친 명량대첩이 재연됐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깃발을 단 왜선 백여 척이 좁은 수로를 따라 빨려 들어오듯 공격을 시작하고...

공격을 알리는 함포 소리와 함께 이순신 장군을 선두로 한 우리 수군이 전투에 나섭니다.

울돌목의 빠른 물살에 왜선들이 주춤하자 우리 수군이 함포 공격을 퍼붓습니다.

선상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펼쳐집니다.

왜선은 금방 불길에 휩싸이고, 배를 맞댄 우리 수군의 공격에 왜군들이 줄행랑을 치자 관람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칼 버드(미국인 관광객) : "13척으로 130척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것이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413년 전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판옥선을 이끌고 133척의 왜선을 격퇴한 명량대첩이 현장에서 그대로 재연됐습니다.

관광객들은 강강술래와 백의종군 입성식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선조들의 호국 정신을 마음으로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종용(장성군 장성읍 백계리) : "왜선을 대 격파했던 현장에 와보니까 후손으로서 감개 무량하고 그분들의 얼을 기려."

400여 년 전 승리의 감동이 후손들에게는 자긍심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 413년 前 승리 이끈 이순신 장군 ‘명량대첩’ 재연
    • 입력 2010-10-11 07:56:42
    • 수정2010-10-11 11:24: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정유재란 당시 스러져 가던 수군을 부활시켜 조선을 지켰던 전투가 바로 명량대첩입니다.

413년 전 13척의 배로 10배가 넘는 왜군을 물리친 명량대첩이 재연됐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깃발을 단 왜선 백여 척이 좁은 수로를 따라 빨려 들어오듯 공격을 시작하고...

공격을 알리는 함포 소리와 함께 이순신 장군을 선두로 한 우리 수군이 전투에 나섭니다.

울돌목의 빠른 물살에 왜선들이 주춤하자 우리 수군이 함포 공격을 퍼붓습니다.

선상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펼쳐집니다.

왜선은 금방 불길에 휩싸이고, 배를 맞댄 우리 수군의 공격에 왜군들이 줄행랑을 치자 관람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칼 버드(미국인 관광객) : "13척으로 130척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것이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413년 전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판옥선을 이끌고 133척의 왜선을 격퇴한 명량대첩이 현장에서 그대로 재연됐습니다.

관광객들은 강강술래와 백의종군 입성식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선조들의 호국 정신을 마음으로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종용(장성군 장성읍 백계리) : "왜선을 대 격파했던 현장에 와보니까 후손으로서 감개 무량하고 그분들의 얼을 기려."

400여 년 전 승리의 감동이 후손들에게는 자긍심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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