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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누에 개발…특수 제작 사료가 비결
입력 2010.10.11 (07:56) 수정 2010.10.11 (11:3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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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곱디고운 비단실을 만들어내는 누에는 원래 흰색이죠.

하지만, 분홍색이나 파란색을 띄는 이른바 '오색' 누에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양길에 든 양잠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특수 제작된 사료를 먹여 키운건데 연관 제품 개발이 주목됩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명한 파란색과 분홍색, 보라색까지.

알록달록 화사한 색깔의 누에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색이 있는 누에는 누에고치도 같은 색으로 만듭니다.

별도의 처리 없이 '천연 염색실'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원래 누에는 징그러운 줄 알았는데, 색깔 있는 누에를 보니까, 그냥 누에보다 더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비결은 바로 특수 제작된 사료, 흰 누에에 특정 색깔로 염색된 사료를 먹여 색깔을 변하도록 한겁니다.

<인터뷰> 안라리(한국잠사박물관) : "누에는 몸의 구조가 다른 곤충과는 다르게 온몸이 하나의 소화기관으로 돼 있어서, 먹는 사료가 바로 몸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바로 칼라가 나옵니다."

잠사박물관은 사양길에 들어선 양잠 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관상용 누에와, 천연 염색실, 건강식품 등 오색 누에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 ‘오색’ 누에 개발…특수 제작 사료가 비결
    • 입력 2010-10-11 07:56:44
    • 수정2010-10-11 11:33:25
    뉴스광장
<앵커 멘트>

곱디고운 비단실을 만들어내는 누에는 원래 흰색이죠.

하지만, 분홍색이나 파란색을 띄는 이른바 '오색' 누에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양길에 든 양잠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특수 제작된 사료를 먹여 키운건데 연관 제품 개발이 주목됩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명한 파란색과 분홍색, 보라색까지.

알록달록 화사한 색깔의 누에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색이 있는 누에는 누에고치도 같은 색으로 만듭니다.

별도의 처리 없이 '천연 염색실'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원래 누에는 징그러운 줄 알았는데, 색깔 있는 누에를 보니까, 그냥 누에보다 더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비결은 바로 특수 제작된 사료, 흰 누에에 특정 색깔로 염색된 사료를 먹여 색깔을 변하도록 한겁니다.

<인터뷰> 안라리(한국잠사박물관) : "누에는 몸의 구조가 다른 곤충과는 다르게 온몸이 하나의 소화기관으로 돼 있어서, 먹는 사료가 바로 몸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바로 칼라가 나옵니다."

잠사박물관은 사양길에 들어선 양잠 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관상용 누에와, 천연 염색실, 건강식품 등 오색 누에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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