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강대학교에서 한 동아리 일부 남자 선배가 버릇이 없다며 여자 후배를 괴롭혔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강대 재학생 A양의 지인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지난달 말 A양이 동아리 남자 선배가 올린 글에 장난스런 댓글을 달았다가 버릇이 없다며 일부 남자 선배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강대 측은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폭행·폭언과 관련해 당사자의 진술이 서로 엇갈려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서강대 재학생 A양의 지인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지난달 말 A양이 동아리 남자 선배가 올린 글에 장난스런 댓글을 달았다가 버릇이 없다며 일부 남자 선배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강대 측은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폭행·폭언과 관련해 당사자의 진술이 서로 엇갈려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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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동아리 ‘집단 괴롭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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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7:58:42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한 동아리 일부 남자 선배가 버릇이 없다며 여자 후배를 괴롭혔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강대 재학생 A양의 지인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지난달 말 A양이 동아리 남자 선배가 올린 글에 장난스런 댓글을 달았다가 버릇이 없다며 일부 남자 선배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강대 측은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폭행·폭언과 관련해 당사자의 진술이 서로 엇갈려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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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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