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미소금융을 통해 처음으로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탈북자 15명이 현대차 미소금융 재단에서 모두 4억 4천 6백만 원의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금 지원을 받은 15명은 화장품 매장과 음식점 등 기존에 이미 창업을 한 탈북자들로 사업 확장 등을 위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미소금융은 신용도와 소득이 낮아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 계층에게 경제적인 자생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들도 개별적으로 재단을 만들어 동참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탈북자 15명이 현대차 미소금융 재단에서 모두 4억 4천 6백만 원의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금 지원을 받은 15명은 화장품 매장과 음식점 등 기존에 이미 창업을 한 탈북자들로 사업 확장 등을 위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미소금융은 신용도와 소득이 낮아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 계층에게 경제적인 자생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들도 개별적으로 재단을 만들어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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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금융, 탈북자에 첫 사업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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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8:40:46
탈북자들이 미소금융을 통해 처음으로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탈북자 15명이 현대차 미소금융 재단에서 모두 4억 4천 6백만 원의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금 지원을 받은 15명은 화장품 매장과 음식점 등 기존에 이미 창업을 한 탈북자들로 사업 확장 등을 위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미소금융은 신용도와 소득이 낮아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 계층에게 경제적인 자생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들도 개별적으로 재단을 만들어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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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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