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따라 자전거 대행진 오늘 출발

입력 2010.10.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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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생명과 평화의 상징으로 알리기 위한 'DMZ 생태.평화 자전거 대행진'이 오늘(11일) 열립니다.

DMZ 445킬로미터를 따라 진행되는 자전거 대행진에는 미리 선정된 평화누리길 체험단 백 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강원도 인제와 화천, 철원, 파주를 거쳐 오는 15일 인천 강화군 역사문화관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전거를 타게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자전거 대행진을 통해 평화누리길의 출발과 DMZ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등 접경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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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따라 자전거 대행진 오늘 출발
    • 입력 2010-10-11 09:10:08
    사회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생명과 평화의 상징으로 알리기 위한 'DMZ 생태.평화 자전거 대행진'이 오늘(11일) 열립니다. DMZ 445킬로미터를 따라 진행되는 자전거 대행진에는 미리 선정된 평화누리길 체험단 백 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강원도 인제와 화천, 철원, 파주를 거쳐 오는 15일 인천 강화군 역사문화관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전거를 타게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자전거 대행진을 통해 평화누리길의 출발과 DMZ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등 접경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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