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임상시험 윤리심의’ 서로 인정
입력 2010.10.11 (09:10)
수정 2010.10.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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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대형 병원이 앞으로 각각 결정한 임상시험 기관윤리심의원회 결과를 서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 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 5개 대형 병원이 각자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 결과를 서로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5개 병원은 임상시험 마다 윤리심의위원회를 열지 않고 앞서 심의를 마무리한 다른 병원의 결정을 따르게 돼 의약품 임상시험 속도가 빨라길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 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 5개 대형 병원이 각자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 결과를 서로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5개 병원은 임상시험 마다 윤리심의위원회를 열지 않고 앞서 심의를 마무리한 다른 병원의 결정을 따르게 돼 의약품 임상시험 속도가 빨라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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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5 병원, ‘임상시험 윤리심의’ 서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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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9:10:46
- 수정2010-10-11 09:14:56
국내 5개 대형 병원이 앞으로 각각 결정한 임상시험 기관윤리심의원회 결과를 서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 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 5개 대형 병원이 각자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 결과를 서로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5개 병원은 임상시험 마다 윤리심의위원회를 열지 않고 앞서 심의를 마무리한 다른 병원의 결정을 따르게 돼 의약품 임상시험 속도가 빨라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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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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