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G20전에 집시법 반드시 처리돼야”

입력 2010.10.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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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G20 정상회의 개최 전에 집회와 시위 법률 개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장 큰 걱정은 전 세계의 과격한 NGO 가 서울로 몰려올 것이라는 예상이라며, 이번 회의가 열리는 지역 경비만 신경 쓸 게 아니고 한반도 전체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춧값 파동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10월 하순 출하되는 가을 배추는 여름 배추와 달리 작황이 좋아서, 그때부터 배추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배춧값 폭등이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금도를 넘은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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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G20전에 집시법 반드시 처리돼야”
    • 입력 2010-10-11 09:38:45
    정치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G20 정상회의 개최 전에 집회와 시위 법률 개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장 큰 걱정은 전 세계의 과격한 NGO 가 서울로 몰려올 것이라는 예상이라며, 이번 회의가 열리는 지역 경비만 신경 쓸 게 아니고 한반도 전체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춧값 파동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10월 하순 출하되는 가을 배추는 여름 배추와 달리 작황이 좋아서, 그때부터 배추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배춧값 폭등이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금도를 넘은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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