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지역 초등생, 창덕궁서 1박2일 체험

입력 2010.10.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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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하룻밤을 묵는 체험행사가 시범 실시됩니다.

문화재청은 궁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촌과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달 두 차례 숙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충남 청양군 장평초등학교와 경기 연천군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이 20명씩 창덕궁에서 1박 2일 동안 고궁과 박물관 관람, 궁중예절 교육 등 다양한 궁궐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궁궐 숙박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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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소외지역 초등생, 창덕궁서 1박2일 체험
    • 입력 2010-10-11 09:38:45
    사회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하룻밤을 묵는 체험행사가 시범 실시됩니다. 문화재청은 궁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촌과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달 두 차례 숙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충남 청양군 장평초등학교와 경기 연천군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이 20명씩 창덕궁에서 1박 2일 동안 고궁과 박물관 관람, 궁중예절 교육 등 다양한 궁궐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궁궐 숙박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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