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하룻밤을 묵는 체험행사가 시범 실시됩니다.
문화재청은 궁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촌과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달 두 차례 숙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충남 청양군 장평초등학교와 경기 연천군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이 20명씩 창덕궁에서 1박 2일 동안 고궁과 박물관 관람, 궁중예절 교육 등 다양한 궁궐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궁궐 숙박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궁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촌과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달 두 차례 숙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충남 청양군 장평초등학교와 경기 연천군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이 20명씩 창덕궁에서 1박 2일 동안 고궁과 박물관 관람, 궁중예절 교육 등 다양한 궁궐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궁궐 숙박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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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소외지역 초등생, 창덕궁서 1박2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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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9:38:45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하룻밤을 묵는 체험행사가 시범 실시됩니다.
문화재청은 궁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촌과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달 두 차례 숙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충남 청양군 장평초등학교와 경기 연천군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이 20명씩 창덕궁에서 1박 2일 동안 고궁과 박물관 관람, 궁중예절 교육 등 다양한 궁궐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궁궐 숙박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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