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사망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황 씨 사인을 심장마비로 잠정 결론내고, 정확한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황장엽 씨가 최근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연사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밀 부검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려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최대한 빨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황장엽 씨가 최근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연사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밀 부검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려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최대한 빨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황장엽 최근 기력 많이 약해져”
-
- 입력 2010-10-11 09:54:37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사망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황 씨 사인을 심장마비로 잠정 결론내고, 정확한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황장엽 씨가 최근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연사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밀 부검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려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최대한 빨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