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산에 매몰된 광부들의 구출 작업이 우리 시각으로 이번 목요일을 전후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구조대와 의료진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구조대는 주말에 구조터널을 뚫은 데 이어 구조 도중 터널이 무너지거나 막히지 않도록 지지하는 금속 튜브를 터널 지하 약 100m 깊이까지 밀어 넣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 캡슐로 광부들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시작되면 33명 전원을 구출하는 데 길게는 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칠레 정부는 잠정적으로 구출 순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구조대는 주말에 구조터널을 뚫은 데 이어 구조 도중 터널이 무너지거나 막히지 않도록 지지하는 금속 튜브를 터널 지하 약 100m 깊이까지 밀어 넣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 캡슐로 광부들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시작되면 33명 전원을 구출하는 데 길게는 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칠레 정부는 잠정적으로 구출 순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칠레 광부 구조 준비 막바지 박차
-
- 입력 2010-10-11 10:54:19
칠레 광산에 매몰된 광부들의 구출 작업이 우리 시각으로 이번 목요일을 전후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구조대와 의료진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구조대는 주말에 구조터널을 뚫은 데 이어 구조 도중 터널이 무너지거나 막히지 않도록 지지하는 금속 튜브를 터널 지하 약 100m 깊이까지 밀어 넣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 캡슐로 광부들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시작되면 33명 전원을 구출하는 데 길게는 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칠레 정부는 잠정적으로 구출 순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
-
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이진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