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C 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제32차 총회가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을 비롯해 세계기상기구ㆍ유엔환경계획 대표와 194개 회원국 대표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원국 대표들은 오는 2014년 발표될 제5차 평가보고서 구성과 기후변화 특별보고서 작성 등 14개 의제를 논의합니다.
지난 1988년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함께 설립한 IPCC는 각국의 과학자가 참여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전략 등을 담아 정부간 협상의 근거자료로 쓰일 보고서를 펴내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을 비롯해 세계기상기구ㆍ유엔환경계획 대표와 194개 회원국 대표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원국 대표들은 오는 2014년 발표될 제5차 평가보고서 구성과 기후변화 특별보고서 작성 등 14개 의제를 논의합니다.
지난 1988년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함께 설립한 IPCC는 각국의 과학자가 참여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전략 등을 담아 정부간 협상의 근거자료로 쓰일 보고서를 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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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 IPCC 총회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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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1:22:54
IPCC 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제32차 총회가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을 비롯해 세계기상기구ㆍ유엔환경계획 대표와 194개 회원국 대표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원국 대표들은 오는 2014년 발표될 제5차 평가보고서 구성과 기후변화 특별보고서 작성 등 14개 의제를 논의합니다.
지난 1988년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함께 설립한 IPCC는 각국의 과학자가 참여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전략 등을 담아 정부간 협상의 근거자료로 쓰일 보고서를 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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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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