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중과세 면제를 대가로 유흥주점 업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수원시 공무원 45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수원시 모 구청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5년 8월 유흥주점 면적을 축소해 중과세 면제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유흥주점 업주에게서 13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수원시 모 구청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5년 8월 유흥주점 면적을 축소해 중과세 면제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유흥주점 업주에게서 13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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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과세 면제 대가 뇌물수수 수원시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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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1:43:42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중과세 면제를 대가로 유흥주점 업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수원시 공무원 45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수원시 모 구청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5년 8월 유흥주점 면적을 축소해 중과세 면제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유흥주점 업주에게서 13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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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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