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9,000원 대로 떨어져

입력 2010.10.11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추 값이 한 포기에 9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 상품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이 지난주 금요일 9천 5백 원에서 9천 80 원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무의 소매 가격은 4,560원에서 4,600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와 무의 반입량이 늘고 수요가 둔화되면서 오늘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배추 한 포기는 7백 원 내린 5천 3백 원에, 무는 460원 내린 4천 백 원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일부터는 현행 30% 선인 배추와 무에 대한 관세가 0%로 인하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추값 9,000원 대로 떨어져
    • 입력 2010-10-11 11:43:43
    경제
배추 값이 한 포기에 9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 상품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이 지난주 금요일 9천 5백 원에서 9천 80 원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무의 소매 가격은 4,560원에서 4,600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와 무의 반입량이 늘고 수요가 둔화되면서 오늘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배추 한 포기는 7백 원 내린 5천 3백 원에, 무는 460원 내린 4천 백 원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일부터는 현행 30% 선인 배추와 무에 대한 관세가 0%로 인하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