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외국인투자기업 중 절반이 중국과 일본에서 투자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225개 외국인투자기업을 조사한 결과 투자 국가는 중국이 32.6%, 일본이 17.6%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투자 업종은 도소매가 72.2%, 제조업이 20.3%로 나타나 도소매 제조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에 투자한 동기는 수도권과 인접한 '내수시장의 장점'이 24.4%로 가장 많았고 '생산효율성'과 '시장 성장 잠재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에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늘리기 위한 선결과제로는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확대'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이라고 기업들은 지적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225개 외국인투자기업을 조사한 결과 투자 국가는 중국이 32.6%, 일본이 17.6%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투자 업종은 도소매가 72.2%, 제조업이 20.3%로 나타나 도소매 제조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에 투자한 동기는 수도권과 인접한 '내수시장의 장점'이 24.4%로 가장 많았고 '생산효율성'과 '시장 성장 잠재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에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늘리기 위한 선결과제로는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확대'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이라고 기업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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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외국인 투자기업 절반이 中·日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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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1:43:44
인천지역 외국인투자기업 중 절반이 중국과 일본에서 투자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225개 외국인투자기업을 조사한 결과 투자 국가는 중국이 32.6%, 일본이 17.6%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투자 업종은 도소매가 72.2%, 제조업이 20.3%로 나타나 도소매 제조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에 투자한 동기는 수도권과 인접한 '내수시장의 장점'이 24.4%로 가장 많았고 '생산효율성'과 '시장 성장 잠재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에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늘리기 위한 선결과제로는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확대'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이라고 기업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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