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13개 정부 부처와 함께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5년 동안 추진될 이번 대책은 건강과 재난, 농업, 물관리, 생태계 등 7개 부문별 적응대책과 기후변화감시, 예측 등 3개 적응기반 대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기후 변화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열대 작물 재배와 생태관광 등 기후 변화를 소득과 고용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는 안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대책을 바탕으로 각 부처는 올해 말까지,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13개 정부 부처와 함께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5년 동안 추진될 이번 대책은 건강과 재난, 농업, 물관리, 생태계 등 7개 부문별 적응대책과 기후변화감시, 예측 등 3개 적응기반 대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기후 변화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열대 작물 재배와 생태관광 등 기후 변화를 소득과 고용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는 안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대책을 바탕으로 각 부처는 올해 말까지,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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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범정부 차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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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3:28:10
정부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13개 정부 부처와 함께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5년 동안 추진될 이번 대책은 건강과 재난, 농업, 물관리, 생태계 등 7개 부문별 적응대책과 기후변화감시, 예측 등 3개 적응기반 대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기후 변화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열대 작물 재배와 생태관광 등 기후 변화를 소득과 고용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는 안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대책을 바탕으로 각 부처는 올해 말까지,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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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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