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노인 전국대회 개최

일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기 위한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가 내일(12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강릉시 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최원영 복지부 차관과 이광재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일하는 노인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 홍보와 학술 토론회 등을 벌입니다.

또 실버 예술단의 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올해 18만6천개에서 내년 20만개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