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중국이 사용권을 확보한 청진항 부두를 '도문 부두'로 이름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 투먼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중국에 사용권을 부여한 청진항 3,4호 부두를 최근 도문 부두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청진항 3,4호 부두를 도문 부두로 부르기로 한 것은 투먼시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지난 7월 청진항 3,4호 부두의 15년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 투먼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중국에 사용권을 부여한 청진항 3,4호 부두를 최근 도문 부두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청진항 3,4호 부두를 도문 부두로 부르기로 한 것은 투먼시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지난 7월 청진항 3,4호 부두의 15년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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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청진항 부두 ‘도문 부두’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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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3:46:38
북한은 중국이 사용권을 확보한 청진항 부두를 '도문 부두'로 이름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 투먼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중국에 사용권을 부여한 청진항 3,4호 부두를 최근 도문 부두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청진항 3,4호 부두를 도문 부두로 부르기로 한 것은 투먼시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지난 7월 청진항 3,4호 부두의 15년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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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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