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원미구 역곡동 가톨릭대학교 앞에서 소사구 괴안동 경인국도 사이 왕복 2차선 고가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오는 2014년 말까지 435억원을 들여 길이가 435m인 이 구간의 성심고가도로의 너비를 15m에서 30∼33.5m로 넓힐 계획입니다.
도로 양쪽에는 자 전거 도로와 인도가 함께 추가로 건설됩니다.
부천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을 마치고 내년부터 도로 주변 건물,토지 보상과 건물 철거 등을 끝내고 2013년 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부천시는 또 장기적으로 가톨릭대에서 수주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도 4차선으로 넓힐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오는 2014년 말까지 435억원을 들여 길이가 435m인 이 구간의 성심고가도로의 너비를 15m에서 30∼33.5m로 넓힐 계획입니다.
도로 양쪽에는 자 전거 도로와 인도가 함께 추가로 건설됩니다.
부천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을 마치고 내년부터 도로 주변 건물,토지 보상과 건물 철거 등을 끝내고 2013년 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부천시는 또 장기적으로 가톨릭대에서 수주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도 4차선으로 넓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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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가톨릭대∼경인국도 고가도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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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5:13:25
경기도 부천시는 원미구 역곡동 가톨릭대학교 앞에서 소사구 괴안동 경인국도 사이 왕복 2차선 고가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오는 2014년 말까지 435억원을 들여 길이가 435m인 이 구간의 성심고가도로의 너비를 15m에서 30∼33.5m로 넓힐 계획입니다.
도로 양쪽에는 자 전거 도로와 인도가 함께 추가로 건설됩니다.
부천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을 마치고 내년부터 도로 주변 건물,토지 보상과 건물 철거 등을 끝내고 2013년 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부천시는 또 장기적으로 가톨릭대에서 수주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도 4차선으로 넓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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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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