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황장엽 선생 타계 애도”

입력 2010.10.11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갑작스런 타계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애도했습니다.

향군은 황 선생이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인권 탄압 국가인 북한 체제에 항거하고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은 분단시대의 영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북한의 3대 세습이 공식화되는 시점에 안타깝게 타계한 선생의 영전에 8백 50만 회원의 염원을 담아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향군인회 “황장엽 선생 타계 애도”
    • 입력 2010-10-11 15:49:18
    정치
재향군인회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갑작스런 타계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애도했습니다. 향군은 황 선생이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인권 탄압 국가인 북한 체제에 항거하고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은 분단시대의 영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북한의 3대 세습이 공식화되는 시점에 안타깝게 타계한 선생의 영전에 8백 50만 회원의 염원을 담아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