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월30일부터 한 달간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하반기 대학가 불법복사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341건 8천 553점의 불법 복사물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39%, 복사물 수로는 48% 늘어난 것이라고 문화부는 설명했습니다.
적발된 341건 중 교내 복사업소의 비율이 45%에 달했으며 경북지역 한 대학의 교내 복사업소에서는 600점가량의 불법복제 PDF 파일이 적발되는 등 교내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부는 상습적으로 불법 복사를 해 온 업주 16명은 보강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주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39%, 복사물 수로는 48% 늘어난 것이라고 문화부는 설명했습니다.
적발된 341건 중 교내 복사업소의 비율이 45%에 달했으며 경북지역 한 대학의 교내 복사업소에서는 600점가량의 불법복제 PDF 파일이 적발되는 등 교내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부는 상습적으로 불법 복사를 해 온 업주 16명은 보강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주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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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불법복사 합동단속…8천553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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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6:57:54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월30일부터 한 달간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하반기 대학가 불법복사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341건 8천 553점의 불법 복사물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39%, 복사물 수로는 48% 늘어난 것이라고 문화부는 설명했습니다.
적발된 341건 중 교내 복사업소의 비율이 45%에 달했으며 경북지역 한 대학의 교내 복사업소에서는 600점가량의 불법복제 PDF 파일이 적발되는 등 교내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부는 상습적으로 불법 복사를 해 온 업주 16명은 보강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주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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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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