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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굶주리는 나라는 콩고”
입력 2010.10.11 (18:52) 국제
전 세계에서 가장 굶주리는 나라는 중부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식량정책연구소는 '2010 세계 기아지수' 보고서를 통해 콩고의 경우 전 국민의 4분의 3이 영양결핍 상태며,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122개 나라의 2003~2008년 자료를 분석해 각국 영양결핍 인구의 비율, 저체중 어린이의 비율,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 등 3가지 요소를 평가해 100점에 가까울수록 기아 상황이 심각함을 의미하는 기아 지수를 산출했습니다.

그 결과 콩고와 부룬디, 에리트리아, 차드 등 아프리카 4개 나라가 기아지수 30을 넘었습니다.

또 네팔과 탄자니아 캄보디아와 수단 등 25개 나라가 기아지수 20 이상으로 분류됐습니다.

1990년 기아지수 16.2점에서 올해 19.4점으로 올라간 북한은 20년 사이에 기아지수가 상승한 9개국 그룹에 포함됐습니다.
  • “가장 굶주리는 나라는 콩고”
    • 입력 2010-10-11 18:52:28
    국제
전 세계에서 가장 굶주리는 나라는 중부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식량정책연구소는 '2010 세계 기아지수' 보고서를 통해 콩고의 경우 전 국민의 4분의 3이 영양결핍 상태며,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122개 나라의 2003~2008년 자료를 분석해 각국 영양결핍 인구의 비율, 저체중 어린이의 비율,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 등 3가지 요소를 평가해 100점에 가까울수록 기아 상황이 심각함을 의미하는 기아 지수를 산출했습니다.

그 결과 콩고와 부룬디, 에리트리아, 차드 등 아프리카 4개 나라가 기아지수 30을 넘었습니다.

또 네팔과 탄자니아 캄보디아와 수단 등 25개 나라가 기아지수 20 이상으로 분류됐습니다.

1990년 기아지수 16.2점에서 올해 19.4점으로 올라간 북한은 20년 사이에 기아지수가 상승한 9개국 그룹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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