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교 90% 급식위생·안전 소홀

입력 2010.10.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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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중고교의 열 곳 가운데 9곳 가량이 급식 위생이나 안전 등을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은 "최근 3년동안 직영 급식을 하고 있는 인천지역 380여개 초중고교의 급식 위생과 안전점검 현황을 분석한 결과, 90%가량이 시정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급식 점검은 식자재 유통기한과 조리 기구의 위생상태, 식자재 보관 냉장고의 온도, 그리고 배식상태, 식재료의 잔류 소독액 농도 등 83개 항목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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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학교 90% 급식위생·안전 소홀
    • 입력 2010-10-11 18:52:28
    사회
인천지역 초중고교의 열 곳 가운데 9곳 가량이 급식 위생이나 안전 등을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은 "최근 3년동안 직영 급식을 하고 있는 인천지역 380여개 초중고교의 급식 위생과 안전점검 현황을 분석한 결과, 90%가량이 시정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급식 점검은 식자재 유통기한과 조리 기구의 위생상태, 식자재 보관 냉장고의 온도, 그리고 배식상태, 식재료의 잔류 소독액 농도 등 83개 항목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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