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간부공무원이 결제를 받으러 온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시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5급 공모 동장은 지난달 3일 오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결제를 받으러 온 여직원 2명의 몸을 잇따라 만졌습니다.
여직원들은 공 동장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함께 근무할 수 없다며 공 동장을 타부서로 전출해달라고 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 감사담당관실은 피해 여직원 2명과 공 동장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조사를 마치는대로 공 동장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5급 공모 동장은 지난달 3일 오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결제를 받으러 온 여직원 2명의 몸을 잇따라 만졌습니다.
여직원들은 공 동장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함께 근무할 수 없다며 공 동장을 타부서로 전출해달라고 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 감사담당관실은 피해 여직원 2명과 공 동장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조사를 마치는대로 공 동장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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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간부공무원이 부하 여직원 2명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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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9:10:35
경기도 고양시 간부공무원이 결제를 받으러 온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시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5급 공모 동장은 지난달 3일 오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결제를 받으러 온 여직원 2명의 몸을 잇따라 만졌습니다.
여직원들은 공 동장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함께 근무할 수 없다며 공 동장을 타부서로 전출해달라고 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 감사담당관실은 피해 여직원 2명과 공 동장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조사를 마치는대로 공 동장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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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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