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과 경기지역의 초등교사 모집정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1학년도 교사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선발하는 초등교원은 초등교사 550명을 비롯해 특수학교 교사 30명, 유치원교사 16명 등 모두 596명입니다.
이는 2010학년도와 비교해 280 명이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 2009년보다는 543명이나 감소한 것입니다.
경기도교육청도 내년에 초등교사 846명, 유치원교사 48명 등 모두 977명을 선발하기로 해 2010학년도 보다 모집정원이 162명 가량 줄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1학년도 교사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선발하는 초등교원은 초등교사 550명을 비롯해 특수학교 교사 30명, 유치원교사 16명 등 모두 596명입니다.
이는 2010학년도와 비교해 280 명이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 2009년보다는 543명이나 감소한 것입니다.
경기도교육청도 내년에 초등교사 846명, 유치원교사 48명 등 모두 977명을 선발하기로 해 2010학년도 보다 모집정원이 162명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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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서울·경기 초등교사 모집정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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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19:56:54
내년도 서울과 경기지역의 초등교사 모집정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1학년도 교사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선발하는 초등교원은 초등교사 550명을 비롯해 특수학교 교사 30명, 유치원교사 16명 등 모두 596명입니다.
이는 2010학년도와 비교해 280 명이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 2009년보다는 543명이나 감소한 것입니다.
경기도교육청도 내년에 초등교사 846명, 유치원교사 48명 등 모두 977명을 선발하기로 해 2010학년도 보다 모집정원이 162명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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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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