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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부 학교장, 자녀·부인 보조교사로 채용”
입력 2010.10.11 (20:34) 사회
김유정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의 일부 학교에서 학교장이 자신의 부인이나 아들 등을 계약직 보조교사로 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자신의 부인과 처 조카를, 시흥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며느리를 각각 서류와 면접만을 거쳐 선발하는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런 방식으로 기간제 교사를 채용한 학교가 모두 16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밖에도 경기도 교육청과 산하 기관의 5급 이상 간부 480여명의 친인척 600여명이 교육청과 학교 등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47명이 서류와 면접 만으로 전형을 통과해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경기 일부 학교장, 자녀·부인 보조교사로 채용”
    • 입력 2010-10-11 20:34:48
    사회
김유정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의 일부 학교에서 학교장이 자신의 부인이나 아들 등을 계약직 보조교사로 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자신의 부인과 처 조카를, 시흥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며느리를 각각 서류와 면접만을 거쳐 선발하는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런 방식으로 기간제 교사를 채용한 학교가 모두 16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밖에도 경기도 교육청과 산하 기관의 5급 이상 간부 480여명의 친인척 600여명이 교육청과 학교 등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47명이 서류와 면접 만으로 전형을 통과해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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