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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동료애, “먼저 나가라” 서로 양보
입력 2010.10.11 (22: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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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칠레 광산 구조 작업이 임박했는데, 광부들이 먼저 나가라며 서로 양보하는 동료애가 넘칩니다.



고통과 고난은 나눌수록 가벼워 진다는데, 지금 제 가슴도 뜨거워집니다.



현지에서 정제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생명 터널이 개통된 뒤 산호세 광산에서는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들도 이제는 구조 성공을 당연시하면서 재회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구조에 나설)그 사람들은 전문가들이니까요."



땅 속에서는 광부들이 서로 마지막까지 남겠다며 구조 순서를 동료에게 양보해 또 다른 감동을 낳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첫번째 구조캡슐 탑승자는 가장 체력이 좋은 사람들 이라고 말합니다.



구조과정의 돌발상황 대비를 위해섭니다.



다음 2 순위군은 당뇨와 고혈압, 그리고 최고령자등이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동안 광부들을 이끌어 온 두 명의 지도자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개통된 터널안에 금속관을 연결해 안정성을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우리 시각 오는 목요일쯤 부터 구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 6시간 전부터는 미국 우주항공국이 보낸 고열량 액체식이 제공될 계획입니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 칠레 광부 동료애, “먼저 나가라” 서로 양보
    • 입력 2010-10-11 22:21:14
    뉴스 9
<앵커 멘트>



칠레 광산 구조 작업이 임박했는데, 광부들이 먼저 나가라며 서로 양보하는 동료애가 넘칩니다.



고통과 고난은 나눌수록 가벼워 진다는데, 지금 제 가슴도 뜨거워집니다.



현지에서 정제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생명 터널이 개통된 뒤 산호세 광산에서는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들도 이제는 구조 성공을 당연시하면서 재회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구조에 나설)그 사람들은 전문가들이니까요."



땅 속에서는 광부들이 서로 마지막까지 남겠다며 구조 순서를 동료에게 양보해 또 다른 감동을 낳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첫번째 구조캡슐 탑승자는 가장 체력이 좋은 사람들 이라고 말합니다.



구조과정의 돌발상황 대비를 위해섭니다.



다음 2 순위군은 당뇨와 고혈압, 그리고 최고령자등이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동안 광부들을 이끌어 온 두 명의 지도자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개통된 터널안에 금속관을 연결해 안정성을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우리 시각 오는 목요일쯤 부터 구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 6시간 전부터는 미국 우주항공국이 보낸 고열량 액체식이 제공될 계획입니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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