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中 백두산 부근서 하루 2차례 지진 外

입력 2010.10.11 (22:21) 수정 2010.10.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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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자락에 위치한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서 지난 9일 낮 20여분의 시간 차이를 두고 각각 규모 3.7과 3.2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가옥에 균열이 생겼다고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G20 행사장 폭발’ 협박 40대 8분만에 검거

서울경찰청은 오늘 새벽 경찰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G20 정상회의 때 행사장인 코엑스에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한 48살 장모씨를 발신 추적장치로 위치를 파악해 8분만에 붙잡았습니다.

“수신료 현실화, 정파적 이해 넘어 접근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정권에 따라 KBS의 수신료 인상에 대한 여야 입장이 뒤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다면서 KBS가 현실화 방안을 제출하면 검토 의견서를 붙여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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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中 백두산 부근서 하루 2차례 지진 外
    • 입력 2010-10-11 22:21:19
    • 수정2010-10-12 0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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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자락에 위치한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서 지난 9일 낮 20여분의 시간 차이를 두고 각각 규모 3.7과 3.2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가옥에 균열이 생겼다고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G20 행사장 폭발’ 협박 40대 8분만에 검거 서울경찰청은 오늘 새벽 경찰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G20 정상회의 때 행사장인 코엑스에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한 48살 장모씨를 발신 추적장치로 위치를 파악해 8분만에 붙잡았습니다. “수신료 현실화, 정파적 이해 넘어 접근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정권에 따라 KBS의 수신료 인상에 대한 여야 입장이 뒤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다면서 KBS가 현실화 방안을 제출하면 검토 의견서를 붙여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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