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김재범, 나란히 금! ‘AG 쾌청’
입력 2010.10.11 (22:21)
수정 2010.10.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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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체전 유도에서 최민호와 김재범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금빛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66kg급 결승전.
최민호는 경기시작 37초만에 세계선수권 대표였던 안정환에 한판승을 거둬 지난 해 8강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 체급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회전부터 4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했습니다.
8년 만의 전국체전 금메달.
세계선수권 1회전 탈락의 부진을 씻어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최민호 : "그전에 저에게 있었던 시련은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을 위한 것이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세계선수권 우승의 상승세를 안은 김재범 역시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유의 굳히기 기술을 앞세워 1회전부터 내리 한판승으로 결승에 오른 뒤 주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김재범 : "자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고 제자신에게 부탁할 일. 더도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 댓가만 받았으면..."
간판스타들의 잇따른 한판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한국유도는 아시안게임 금빛 가능성을 더 높였습니다.
KBS 이정화입니다.
전국체전 유도에서 최민호와 김재범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금빛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66kg급 결승전.
최민호는 경기시작 37초만에 세계선수권 대표였던 안정환에 한판승을 거둬 지난 해 8강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 체급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회전부터 4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했습니다.
8년 만의 전국체전 금메달.
세계선수권 1회전 탈락의 부진을 씻어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최민호 : "그전에 저에게 있었던 시련은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을 위한 것이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세계선수권 우승의 상승세를 안은 김재범 역시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유의 굳히기 기술을 앞세워 1회전부터 내리 한판승으로 결승에 오른 뒤 주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김재범 : "자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고 제자신에게 부탁할 일. 더도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 댓가만 받았으면..."
간판스타들의 잇따른 한판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한국유도는 아시안게임 금빛 가능성을 더 높였습니다.
KBS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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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김재범, 나란히 금! ‘AG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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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22:21:23
- 수정2010-10-11 2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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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유도에서 최민호와 김재범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금빛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66kg급 결승전.
최민호는 경기시작 37초만에 세계선수권 대표였던 안정환에 한판승을 거둬 지난 해 8강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 체급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회전부터 4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했습니다.
8년 만의 전국체전 금메달.
세계선수권 1회전 탈락의 부진을 씻어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최민호 : "그전에 저에게 있었던 시련은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을 위한 것이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세계선수권 우승의 상승세를 안은 김재범 역시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유의 굳히기 기술을 앞세워 1회전부터 내리 한판승으로 결승에 오른 뒤 주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김재범 : "자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고 제자신에게 부탁할 일. 더도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 댓가만 받았으면..."
간판스타들의 잇따른 한판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한국유도는 아시안게임 금빛 가능성을 더 높였습니다.
KBS 이정화입니다.
전국체전 유도에서 최민호와 김재범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금빛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도 66kg급 결승전.
최민호는 경기시작 37초만에 세계선수권 대표였던 안정환에 한판승을 거둬 지난 해 8강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 체급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회전부터 4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했습니다.
8년 만의 전국체전 금메달.
세계선수권 1회전 탈락의 부진을 씻어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최민호 : "그전에 저에게 있었던 시련은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을 위한 것이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세계선수권 우승의 상승세를 안은 김재범 역시 거침이 없었습니다.
특유의 굳히기 기술을 앞세워 1회전부터 내리 한판승으로 결승에 오른 뒤 주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김재범 : "자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고 제자신에게 부탁할 일. 더도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 댓가만 받았으면..."
간판스타들의 잇따른 한판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한국유도는 아시안게임 금빛 가능성을 더 높였습니다.
KBS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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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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