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국체전이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자 수영의 이주형과 최혜라가 나란히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7일간의 열전이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모두 마감됐습니다.
주경기장을 지켰던 성화가 꺼지며 화합의 대축제는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최우수 선수의 영광은 여자 수영의 이주형과 최혜라에 나란히 돌아갔습니다.
같은 종목에서 공동 MVP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이주형 : "역사적인 의미 있는 이런 자리에 있게 돼서 영광스럽구요."
<인터뷰>최혜라 : "작년에는 제 생애 최고 성적이었는데도 떨어졌는데 올해는 더 기대를 안했어요."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리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양궁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수립되는 등 35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와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였습니다.
경기도의 9년 연속 종합 우승과 개최지 경남의 2위 도약으로 마무리된 전국체전은 1년 뒤 고양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전국체전이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자 수영의 이주형과 최혜라가 나란히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7일간의 열전이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모두 마감됐습니다.
주경기장을 지켰던 성화가 꺼지며 화합의 대축제는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최우수 선수의 영광은 여자 수영의 이주형과 최혜라에 나란히 돌아갔습니다.
같은 종목에서 공동 MVP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이주형 : "역사적인 의미 있는 이런 자리에 있게 돼서 영광스럽구요."
<인터뷰>최혜라 : "작년에는 제 생애 최고 성적이었는데도 떨어졌는데 올해는 더 기대를 안했어요."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리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양궁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수립되는 등 35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와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였습니다.
경기도의 9년 연속 종합 우승과 개최지 경남의 2위 도약으로 마무리된 전국체전은 1년 뒤 고양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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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전 폐막! 이주형·최혜라 공동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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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2 22:09:25
<앵커 멘트>
전국체전이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자 수영의 이주형과 최혜라가 나란히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7일간의 열전이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모두 마감됐습니다.
주경기장을 지켰던 성화가 꺼지며 화합의 대축제는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최우수 선수의 영광은 여자 수영의 이주형과 최혜라에 나란히 돌아갔습니다.
같은 종목에서 공동 MVP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이주형 : "역사적인 의미 있는 이런 자리에 있게 돼서 영광스럽구요."
<인터뷰>최혜라 : "작년에는 제 생애 최고 성적이었는데도 떨어졌는데 올해는 더 기대를 안했어요."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리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양궁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수립되는 등 35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와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였습니다.
경기도의 9년 연속 종합 우승과 개최지 경남의 2위 도약으로 마무리된 전국체전은 1년 뒤 고양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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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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