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시내버스 가게 돌진…10여명 부상
입력 2010.10.13 (06:14)
수정 2010.10.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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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방림동 방림파출소 인근 네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병원 구급차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도로 옆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고 구급차는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던 교통사고 환자 75살 임 모씨가 숨지고 구급차 운전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9명도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도로 옆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고 구급차는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던 교통사고 환자 75살 임 모씨가 숨지고 구급차 운전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9명도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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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시내버스 가게 돌진…1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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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06:14:27
- 수정2010-10-13 06:30:39
어제 저녁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방림동 방림파출소 인근 네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병원 구급차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도로 옆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고 구급차는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던 교통사고 환자 75살 임 모씨가 숨지고 구급차 운전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9명도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도로 옆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고 구급차는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던 교통사고 환자 75살 임 모씨가 숨지고 구급차 운전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9명도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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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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