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해 42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9시 반쯤 우크라이나 중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주 마르가네츠 시 인근 마을에서 버스가 열차 근접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고 직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내무부 차관이 이끄는 사고 조사반을 급파하고, 사고 수습과 유족 지원을 위해 부총리가 이끄는 사고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9시 반쯤 우크라이나 중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주 마르가네츠 시 인근 마을에서 버스가 열차 근접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고 직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내무부 차관이 이끄는 사고 조사반을 급파하고, 사고 수습과 유족 지원을 위해 부총리가 이끄는 사고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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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열차-버스 충돌…4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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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06:28:45
우크라이나에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해 42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9시 반쯤 우크라이나 중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주 마르가네츠 시 인근 마을에서 버스가 열차 근접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고 직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내무부 차관이 이끄는 사고 조사반을 급파하고, 사고 수습과 유족 지원을 위해 부총리가 이끄는 사고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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