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폭우 피해 소상공인·농어민 지원 논의

입력 2010.10.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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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열어, 지난 추석 연휴때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농어민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피해 주민에 대한 재해복구 대출금 한도 인상과 금리 인하, 그리고 풍수해 보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대출이 만기도래할 경우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방안과 재난대응시스템을 개선하는 문제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농수산부 차관, 소방방재청장,그리고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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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폭우 피해 소상공인·농어민 지원 논의
    • 입력 2010-10-13 08:15:54
    정치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열어, 지난 추석 연휴때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농어민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피해 주민에 대한 재해복구 대출금 한도 인상과 금리 인하, 그리고 풍수해 보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대출이 만기도래할 경우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방안과 재난대응시스템을 개선하는 문제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농수산부 차관, 소방방재청장,그리고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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