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주점서 불…천5백만원 피해
입력 2010.10.13 (08:23)
수정 2010.10.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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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서울시 인사동에 있는 2층짜리 목조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백50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진화작업을 위해 출동한 소방 차량들로 인해 동대문에서 종로2가까지 광화문 방향 출근길 교통이 마비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2층 주점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진화작업을 위해 출동한 소방 차량들로 인해 동대문에서 종로2가까지 광화문 방향 출근길 교통이 마비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2층 주점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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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인사동 주점서 불…천5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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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08:23:54
- 수정2010-10-13 09:58:29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서울시 인사동에 있는 2층짜리 목조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백50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진화작업을 위해 출동한 소방 차량들로 인해 동대문에서 종로2가까지 광화문 방향 출근길 교통이 마비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2층 주점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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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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