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가족들 “기분 최고예요”

입력 2010.10.13 (08:35) 수정 2010.10.13 (17:56)
광부 가족들 “기분 최고예요”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에 대한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광부 에스테반 로하스의 어머니와 누이동생 등 가족들이 기대감 속에 환하게 웃고 있다.
칠레 광산 찾은 대통령 동생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의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의 동생 미겔 피녜라가 희망 캠프를 찾아 광부 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광부 가족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의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라우렌세 골본 광업장관(왼쪽)과 광부 가족들이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환하게 웃는 광부 가족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의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라우렌세 골본 광업장관(왼쪽)과 광부 가족들이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무사귀환 기원하는 가족의 노래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의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한 가족이 광부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환하게 웃는 광부 가족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의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한 광부 가족이 두 달간 희망캠프에 머물며 광부가족들을 즐겁게 해줬던 광대 롤리스와 함께 구조 광부를 기다리며 활짝 웃고 있다.
‘1호 구출’ 광부 기다리는 가족들 12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의 광부 중 첫 번째 구조될 광부로 정해진 플로렌시오 아발로 실바의 가족들이 설렘 속에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광부 33인 끌어올릴 구조캡슐 지난 8월5일 붕괴한 칠레 산 호세 광산 현장에서 12일(현지시각) 구조원들이 매몰광부 33명을 지상으로 구출하는 데 쓰일 구조캡슐을 시험해보고 있다.
칠레 매몰광부 첫 구조 성공 12일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매몰됐다 처음으로 구조된 플로렌시오 아발로스의 모습이 구조대원들 사이로 보이고 있다.
칠레 매몰광부 첫 구조 성공 12일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매몰됐다 처음으로 구조된 플로렌시오 아발로스가 구조 직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을 껴안고 있다.
두번째 광부구출 13일 오전(현지시각) 칠레 코피아포 인근의 산호세 광산 붕괴사고로 32명의 다른 광부들과 함께 두 달 넘게 지하 700m 갱도에 갇혀 있던 마리오 세풀베다가 두번째로 구출되자 세바스티안 피녜라(중앙에서 오른쪽) 칠레 대통령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구조과정 지켜보는 칠레 시민들 12일(현지시각) 칠레 코피아포 인근의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의 광부들을 구출하는 작업이 시작되자 시민들이 대형TV를 지켜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소년이 기도하고 있다.
“제가 돌아왔어요” 칠레 코피아포 인근의 산호세 광산에서 매몰돼 두달여 동안 갇힌 생활을 해온 광부 33명의 한명인 마리오 세풀베다가 13일(현지시각) 두번째로 구출된 뒤 기뻐하고 있다.
두번째로 구조된 후 인사나누는 칠레 광부 칠레 코피아포 인근 산호세 광산에서 다른 32명의 광부와 함께 지하 700M 갱도에 갇혀 있었던 마리오 세풀베다(왼쪽)가 13일 오전(현지시각) 두번째로 구출된 뒤 세실리아 모렐 영부인과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조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구조됐으니 건강검진을 위해 칠레 코피아포 인근의 산호세 광산 붕괴사고로 두달 넘게 지하 700m 갱도에 갇혀있던 광부 33명중 한명인 마리오 세풀베다가 13일 오전(현지시각) 두번째로 구출된 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칠레 광부 세 번째 구출도 성공 13일 칠레 코피아포 인근 산호세 광산 지하 700m 갱도에 갇혀있는 33명의 광부 중 세 번째로 구출된 후안 안드레스 일리아네스 팔마(가운데)가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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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에 대한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광부 에스테반 로하스의 어머니와 누이동생 등 가족들이 기대감 속에 환하게 웃고 있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에 대한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광부 에스테반 로하스의 어머니와 누이동생 등 가족들이 기대감 속에 환하게 웃고 있다.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에 대한 구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12일(현지시간) 광부 에스테반 로하스의 어머니와 누이동생 등 가족들이 기대감 속에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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