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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입력 2010.10.13 (09:11) 연합뉴스
텍사스 플라노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12일 인구가 25만 명이 넘는 도시 가운데 범죄율과 자동차사고 사망률, 평균 가계소득 등을 감안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선정한 결과, 이곳이 뽑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플라노의 평균 가계소득은 중앙값(median) 기준으로 7만7천140달러(약 8천747만원)나 돼 미국 전체 평균보다 무려 54%나 높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오리건의 포틀랜드와 유명한 관광도시인 하와이의 호놀룰루가 선정됐으며 4위와 5위에는 실리콘밸리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새너제이와 워런 버핏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의 오마하가 뽑혔다.

새너제이는 평균 가계소득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오마하는 가계소득은 미 전체 평균보다 낮지만 실업률이 노동부 통계결과 미 전체 도시 중 7번째로 낮은 4.9%로 조사됐다.

대도시 가운데는 840만명이 거주하는 뉴욕이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은 특히 교통사고 사망률이 낮았다. 2008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통계로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3명에 불과했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도시들 가운데 안전한 도시가 많았다. 새너제이를 비롯해 샌타 애너(7위), 애너하임(8위), 샌디에이고(9위), 글렌데일(10위) 등 5개 도시가 포함됐다.

포브스는 "조사결과 3년 연속 범죄율이 낮아지고 운전 중 문자, 휴대전화 등을 금지하는 법안들이 통과되면서 교통사고 사망률도 감소하는 등 미국이 전반적으로 안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 美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 입력 2010-10-13 09:11:53
    연합뉴스
텍사스 플라노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12일 인구가 25만 명이 넘는 도시 가운데 범죄율과 자동차사고 사망률, 평균 가계소득 등을 감안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선정한 결과, 이곳이 뽑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플라노의 평균 가계소득은 중앙값(median) 기준으로 7만7천140달러(약 8천747만원)나 돼 미국 전체 평균보다 무려 54%나 높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오리건의 포틀랜드와 유명한 관광도시인 하와이의 호놀룰루가 선정됐으며 4위와 5위에는 실리콘밸리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새너제이와 워런 버핏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의 오마하가 뽑혔다.

새너제이는 평균 가계소득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오마하는 가계소득은 미 전체 평균보다 낮지만 실업률이 노동부 통계결과 미 전체 도시 중 7번째로 낮은 4.9%로 조사됐다.

대도시 가운데는 840만명이 거주하는 뉴욕이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은 특히 교통사고 사망률이 낮았다. 2008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통계로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3명에 불과했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도시들 가운데 안전한 도시가 많았다. 새너제이를 비롯해 샌타 애너(7위), 애너하임(8위), 샌디에이고(9위), 글렌데일(10위) 등 5개 도시가 포함됐다.

포브스는 "조사결과 3년 연속 범죄율이 낮아지고 운전 중 문자, 휴대전화 등을 금지하는 법안들이 통과되면서 교통사고 사망률도 감소하는 등 미국이 전반적으로 안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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