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부에서 7조원, 민간에서 33조원 등 모두 4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핵심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수출 규모를 362억 달러로 늘리고, 관련 일자리도 11만개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녹색성장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전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을 보면 내년부터 2015년까지 태양광 사업에 20조원, 풍력발전에 10조원, 연료전지부문에 9천억 원 등 민관 합동으로 모두 40조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특히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키운다는 목표 아래 해당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2012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시행해 2022년까지 49조 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핵심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수출 규모를 362억 달러로 늘리고, 관련 일자리도 11만개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녹색성장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전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을 보면 내년부터 2015년까지 태양광 사업에 20조원, 풍력발전에 10조원, 연료전지부문에 9천억 원 등 민관 합동으로 모두 40조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특히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키운다는 목표 아래 해당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2012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시행해 2022년까지 49조 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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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2015년까지 40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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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09:43:10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부에서 7조원, 민간에서 33조원 등 모두 4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핵심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수출 규모를 362억 달러로 늘리고, 관련 일자리도 11만개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녹색성장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전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을 보면 내년부터 2015년까지 태양광 사업에 20조원, 풍력발전에 10조원, 연료전지부문에 9천억 원 등 민관 합동으로 모두 40조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특히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키운다는 목표 아래 해당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2012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시행해 2022년까지 49조 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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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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