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경기도에서 기초생활보장 비용을 부정 수급한 가구가 천9백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박순자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도내에서 지난 2008년 7백여 가구, 지난해 9백여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비용을 부정하게 받았으며,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2백여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부정 수급자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정 수급 비용도 지난 2008년 3억9천여만원, 지난해 6억5천여만원, 올해 4억4천만원 등 모두14억8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박순자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도내에서 지난 2008년 7백여 가구, 지난해 9백여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비용을 부정하게 받았으며,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2백여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부정 수급자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정 수급 비용도 지난 2008년 3억9천여만원, 지난해 6억5천여만원, 올해 4억4천만원 등 모두14억8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기초생활부정수급 3년간 1,900가구
-
- 입력 2010-10-13 10:24:05
지난 3년 동안 경기도에서 기초생활보장 비용을 부정 수급한 가구가 천9백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박순자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도내에서 지난 2008년 7백여 가구, 지난해 9백여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비용을 부정하게 받았으며,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2백여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부정 수급자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정 수급 비용도 지난 2008년 3억9천여만원, 지난해 6억5천여만원, 올해 4억4천만원 등 모두14억8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