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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감, 팔당 유기농.GTX 쟁점
입력 2010.10.13 (11:39) 사회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한강살리기사업과 관련된 팔당 유기농 문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대해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경기도가 한강살리기사업에 관한 책자를 발간하면서 팔당호의 유기 농가가 발암물질을 생성한다는 왜곡된 사실을 적시해 유기농민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11개 유기 농가가 팔당호의 국유지에서 무단 경작을 하며 퇴비 사용 등으로 수질을 오염시키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면서, 명예 훼손 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또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중인 GTX , 즉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의 대선용 공약이라며 KTX와의 중복 투자 문제 등에 대해 따졌습니다.

민주당 백재현, 정희수 의원 등도 GTX 사업을 놓고, 경기도가 서울시, 국토부 등과 협의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아직은 대선 출마에 대한 생각이 없다며 GTX는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나듯이 경기도민의 숙원 사업으로서 수도권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국감, 팔당 유기농.GTX 쟁점
    • 입력 2010-10-13 11:39:39
    사회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한강살리기사업과 관련된 팔당 유기농 문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대해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경기도가 한강살리기사업에 관한 책자를 발간하면서 팔당호의 유기 농가가 발암물질을 생성한다는 왜곡된 사실을 적시해 유기농민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11개 유기 농가가 팔당호의 국유지에서 무단 경작을 하며 퇴비 사용 등으로 수질을 오염시키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면서, 명예 훼손 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또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중인 GTX , 즉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의 대선용 공약이라며 KTX와의 중복 투자 문제 등에 대해 따졌습니다.

민주당 백재현, 정희수 의원 등도 GTX 사업을 놓고, 경기도가 서울시, 국토부 등과 협의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아직은 대선 출마에 대한 생각이 없다며 GTX는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나듯이 경기도민의 숙원 사업으로서 수도권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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