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산하 기술표준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새로운 모바일 기기의 등장으로 한글자판 표준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자판 표준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기표원은 또 중국이 휴대전화 등에 사용하는 조선어 입력방식을 표준화한 뒤, ISO 국제표준으로 상정할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모바일 기기 자판의 국가 표준 도입에 대해 관련 업계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도입이 무산됐었습니다.
기표원은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자판 표준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기표원은 또 중국이 휴대전화 등에 사용하는 조선어 입력방식을 표준화한 뒤, ISO 국제표준으로 상정할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모바일 기기 자판의 국가 표준 도입에 대해 관련 업계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도입이 무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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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표원, 모바일 기기 한글 입력 표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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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1:39:40
지식경제부산하 기술표준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새로운 모바일 기기의 등장으로 한글자판 표준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자판 표준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기표원은 또 중국이 휴대전화 등에 사용하는 조선어 입력방식을 표준화한 뒤, ISO 국제표준으로 상정할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모바일 기기 자판의 국가 표준 도입에 대해 관련 업계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도입이 무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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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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