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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주식 부자 급증…100억 이상 14명
입력 2010.10.13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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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억대의 미성년 주식 부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려 100억 원 이상의 주식을 갖고 있는 미성년자도 14명이나 됐습니다.

김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1억 원 이상의 주식을 갖고 있는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모두 23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70여 명에 비해 50명 이상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주식 가치가 100억 원이 넘는 미성년 주식부자도 14명이나 됐습니다.

미성년 주식부자 1위는 허용수 GS 전무의 9살 난 장남으로 주식가치가 431억 원에 달했습니다.

허 전무의 차남도 불과 6살의 나이지만 155억 원대의 주식 갑붑니다.

이 밖에도 허연수 GS리테일 부사장의 아들이 199억 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10살 난 딸이 176억 원으로 GS 허 씨 일가는 미성년 주식부자 10위 안에 4명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성년 주식부자 2위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딸로 281억 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조카가 244억 원으로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의 딸이 209억 원으로 4위였습니다.

한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손자, 손녀들은 최근 주식을 모두 매각해 수억 원대 차익을 거뒀습니다.

조 회장의 4살 난 손자가 효성 주식을 사고 팔아 1년 10개월 만에 3억 천만 원의 차익을 거뒀고 두 손녀도 각각 3억 5천만 원 3억 천만 원씩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 미성년 주식 부자 급증…100억 이상 14명
    • 입력 2010-10-13 13:07:48
    뉴스 12
<앵커 멘트>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억대의 미성년 주식 부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려 100억 원 이상의 주식을 갖고 있는 미성년자도 14명이나 됐습니다.

김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1억 원 이상의 주식을 갖고 있는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모두 23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70여 명에 비해 50명 이상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주식 가치가 100억 원이 넘는 미성년 주식부자도 14명이나 됐습니다.

미성년 주식부자 1위는 허용수 GS 전무의 9살 난 장남으로 주식가치가 431억 원에 달했습니다.

허 전무의 차남도 불과 6살의 나이지만 155억 원대의 주식 갑붑니다.

이 밖에도 허연수 GS리테일 부사장의 아들이 199억 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10살 난 딸이 176억 원으로 GS 허 씨 일가는 미성년 주식부자 10위 안에 4명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성년 주식부자 2위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딸로 281억 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조카가 244억 원으로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의 딸이 209억 원으로 4위였습니다.

한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손자, 손녀들은 최근 주식을 모두 매각해 수억 원대 차익을 거뒀습니다.

조 회장의 4살 난 손자가 효성 주식을 사고 팔아 1년 10개월 만에 3억 천만 원의 차익을 거뒀고 두 손녀도 각각 3억 5천만 원 3억 천만 원씩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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