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해외자금을 끌어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신임 회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위기를 겪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24일 아부다비 방문을 시작으로 홍콩,싱가포르,중국 등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 회장은 또,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적률을 현재 608%에서 900%이상으로 높여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새로 만든 역세권개발법이 적용돼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신임 회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위기를 겪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24일 아부다비 방문을 시작으로 홍콩,싱가포르,중국 등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 회장은 또,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적률을 현재 608%에서 900%이상으로 높여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새로 만든 역세권개발법이 적용돼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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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세권개발, 해외자금투자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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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3:24:40
용산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해외자금을 끌어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신임 회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위기를 겪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24일 아부다비 방문을 시작으로 홍콩,싱가포르,중국 등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 회장은 또,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적률을 현재 608%에서 900%이상으로 높여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새로 만든 역세권개발법이 적용돼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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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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